한국 비자 쉽게 이해하기: 외국인을 위한 궁극 가이드

A U.S. passport placed in a black suitcase pocket, symbolizing international travel and visa application processes, relevant to understanding different types of visas and how to apply for them.

안녕하세요? 도움플러스 행정사사무소 박훈동 대표입니다.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외국인의 한국 입국-체류-출국과 관련된 민원행정 대행권한을 부여받은 합법적인 비자 에이전시로서, ‘비자 마이스터’라고 불립니다.

마이스터(Meister)는 독일어로 영어 매스터(Master)와 동일한 의미이며, 제가 일반행정사 뿐 아니라 독일어 번역행정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자 마이스터’라는 별칭을 좋아합니다.

비자 마이스터는 DIOKOS의 정식 협력파트너로서, 명성이 높은 ‘KoreaAgain’ 사이트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의 비자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읽으시다가 궁금한 사항이나 한국에서 비자 변경 및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비자종류 : 300여개

오늘은 한국의 비자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비자 종류는 무려 300여개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각 비자코드의 가장 앞에 붙는 알파벳은 A~H까지 8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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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외교(A-1)
  • 공무(A-2)
  • 협정(A-3)

B

  • 사증면제(B-1)
  • 통과(B-2)

C

  • 단기방문(C-3)
  • 단기취업(C-4)

D

  • 문화예술(D-1)
  • 유학(D-2)
  • 기술연수(D-3)
  • 일반연수(D-4)
  • 취재(D-5)
  • 종교(D-6)
  • 주재(D-7)
  • 무역투자(D-8)
  • 무역경영(D-9)
  • 구직(D-10)

E

  • 교수(E-1)
  • 회화지도(E-2)
  • 연구(E-3)
  • 기술지도(E-4)
  • 전문직(E-5)
  • 예술흥행(E-6)
  • 특정활동(E-7)
  • 계절근로(E-8)
  • 비전문취업(E-9)
  • 선원취업(E-10)

F

  • 방문동거(F-1)
  • 거주(F-2)
  • 동반(F-3)
  • 동포(F-4)
  • 영주(F-5)
  • 결혼이민(F-6)

G

  • 난민 등(G-1)

H

  • 관광취업(H-1)
  • 방문취업(H-2)

이 중에서 외국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비자는 주로 D, E, F라고 할 수 있습니다. 90일 이상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합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으며, 외국인등록증(ARC)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자 신청방법 : 3가지

외국인이 한국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여기서 비자=사증=체류자격은 모두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대사관(영사관)에서는 주로 ‘비자’ 또는 ‘사증’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한국 내에서는 ‘체류자격’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먼저, 사증발급신청입니다. 해외에 있는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오고자 할 때 해당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영사관)을 방문하여 ‘사증발급신청서’라는 서식을 사용하여 신청합니다.
재외공관장이 단기비자 및 가족비자 등에 대해서 발급해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사증발급인정신청입니다. 재외공관의 사증발급에 앞서 한국 국내 출입국외국인청에서 먼저 심사를 하여 허가여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A 기업이 B국에 있는 외국인 C를 채용하고자 할 때, A기업은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에 사증발급인정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체류자격 변경입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이 현재의 체류자격에서 다른 체류자격으로 변경하려는 경우 체류자격 변경을 신청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변경을 위한 요건을 갖추었는지입니다.만약 법률과 지침에서 정한 자격변경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체류자격 변경이 거부됩니다. 

신청양식 : 3가지

비자 신청 종류도 3가지인 것처럼 신청 양식도 3가지입니다.
해외에서는 사증발급신청서, 국내에서는 사증발급인정신청서 그리고 국내에서 체류자격을 변경할 경우에는 통합신청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한국의 비자종류와 비자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더 궁금하거나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 비자 마이스터’인 도움플러스행정사사무소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This content is a translation based on the original text in Korean. Errors may occur during the translation process, so please refer to the original text as the primary source. For legal or other important decisions, we recommend seeking professional advice. We do not assume legal responsibility for the content of this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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