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일리 뉴스 (2024년 8월 14일)

경제 및 산업

  • 유해물질 검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된 제품들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됨.
  • 부동산 및 금융: 대신증권이 JYP Ent.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CJ제일제당과 쿠팡 협력: CJ제일제당이 쿠팡과의 협력을 재개해 자사 인기 제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판매 예정.

 

사회

  • 의료 및 복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직원들이 산부인과 여성 환자의 사진을 요구한 사건으로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됨.
  • 전세사기: 집주인 명의를 도용해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공인중개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음.

 

연예 및 문화

  • 드라마 리뷰: 장나라와 남지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굿파트너’가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음. 올림픽 중계로 인한 장기 결방이 드라마의 상승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국제

  • 유럽 자전거 루트 개통: 8개 유럽 국가를 연결하는 자전거 횡단 루트 ‘트랜스 디나리카’가 개통됨.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서 마을 74개를 점령했다고 주장.

 

스포츠

  • 파리올림픽 사격 선수: 김예지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6년 전 선수 생활을 포기할 뻔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
  • 서울올림픽 유치: 서울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언급됨.

 

정치 및 법률

  • 민주당 토론회: 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재의요구권 행사 문제를 두고 논의함.
  • 정부 사면: 윤석열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운전면허 행정제재를 받은 사람들, 소상공인 생계형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