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압도한 아이브, SBS 가요대전 메들리 퍼포먼스

화려한 메들리 무대의 시작

SBS 가요대전에서 아이브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어요! 각 멤버가 솔로로 무대를 꾸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서가 첫 곡 “ELEVEN”으로 시작하며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완벽히 띄웠고, 이어 원영은 “LOVE DIVE”를 부르며 우아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어요. 가을은 “After LIKE”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안무로 시선을 모았죠. 

유진, 무대를 장악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유진이 “Kitsch”로 무대를 장악했어요. 특히 유진의 무대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대 장악력과 표정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찬사가 이어졌답니다. 이어서 리즈는 “I AM”을 통해 그녀만의 섬세하고 강렬한 보컬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고, 레이는 “Baddie”로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특별한 티저와 함께한 대미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HEY A”를 함께 부르며 단체 무대를 선보였고, 곧 나올 앨범에 수록될 “IVE EMPATHY”의 일부를 살짝 공개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곡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순간이었죠. 멤버들의 개성과 팀워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왜 아이브가 K-POP의 중심인지 다시금 증명한 무대였습니다. 비주얼, 에너지,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이 환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