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한류, 즉 한류의 영향이 큽니다. 한류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K-Pop과 BTS라는 메가 센세이션입니다. 이번 주말, 친구와 함께 강남에서 BTS 중심의 명소들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유정 식당 (Yoojung Sikdang):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4
– BTS의 연습생 시절 자주 찾던 식당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창문에 붙어 있는 BTS 포스터와 사진이 바로 눈에 띌 것입니다. 식당 내부도 BTS 장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벽, 천장, 바닥까지 모든 곳에 공식 앨범 포스터, 투어 배너, 컵 슬리브 이벤트 장식, 사인된 종이, 포토카드, 심지어 BTS가 직접 사인한 포스터까지 있었습니다. 천장에도 장식이 있었습니다.
주인들은 매우 친절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한국어 주문이 걱정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직원들은 영어에 능통하고 일본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이 저희가 ARMY인지 물어보며 좋아하는 멤버의 사진을 주었습니다. 정말 친절했고 새로운 사진을 계속 가져다주었습니다.
첫 식사로 삼겹살이 먹음직스러웠지만 너무 무거울 것 같아 비빔밥과 순두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비빔밥은 매콤함의 균형이 완벽했고 너무 맵지 않았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매우 푸짐했고 BTS가 이곳에 자주 왔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2. Old BigHit Building: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0-31번지 청구빌딩
이 장소는 제가 한국에서 방문한 곳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였습니다. BTS가 시작했던 건물을 보고 현재의 거대한 HYBE 건물과 비교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건물 주변에서 약 30분 정도 서서 팬들이 멤버들에게 쓴 노트와 편지를 읽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 세계의 팬들이 BTS 때문에 한국에 왔다는 것을 보고 BTS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ARMY라면 구 빅히트 건물은 서울 여행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현재 이 건물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니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3. Hyuga Cafe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9길 16 우성빌리지 뒷담길(유나이티드제약사인근)
– BTS의 옛 기숙사가 카페로 변신
우리는 강남에서의 BTS 투어를 마치고 BTS의 옛 기숙사가 카페로 변한 Hyuga Cafe에 갔습니다.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멋지고 편안했습니다. 비가 와서 밖의 정원 지역은 열리지 않았지만, 몇 가지 페이스트리를 샀고 소금빵은 매진되어 맛보지 못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 크루아상이었습니다! 전체 크루아상이 세미스위트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초콜릿이 최고입니다.
주 식사 공간에는 BTS를 위한 포스트잇과 선물로 가득한 벽이 있었습니다. 벽이 매우 다채롭고 아름다웠으며, 구 빅히트 건물과 마찬가지로 BTS의 음악이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각 멤버의 방도 카페 방문객을 위한 식사 공간으로 변신했으며, 각 방은 이전에 누구의 방이었는지에 따라 포스터와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도 좋았고 우리가 먹은 음식과 음료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곳을 강력 추천하며 소금빵을 먹으러 꼭 다시 올 것입니다!
